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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생명체 === 이들의 캐스팅이 밝혀진 시점은 애니메이션 최종화다. * '''미이군(ミーくん)''' {{{-1 - 성우: [[카야노 아이]]}}} [[파일:미이군.png|height=300]] 소라가 아버지에게서 받아 키우게 된 [[미라]]. 겁 많고 눈물도 많고 얌전한 성격으로 소라를 잘 따른다. 말은 못하지만 개 짖는 소리를 낼 수 있으며, 개 사료도 먹을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실[[곤약]], [[사과]]. 달릴 때는 개처럼 4족보행으로 뛰며 수영할 때도 개헤엄을 친다. 영락없는 [[개]]. 일본어를 완벽하게 알아들을 수 있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이사오에게 언어를 배우게 되면서 필담으로 대화가 성사되기도 한다. 다만 코니와 닮은 꼬마 도깨비와 만났을 때를 보면 이생명체끼리는 사람처럼 대화를 못 하는 듯. 붕대를 풀면 안 된다고 하는데, 붕대를 풀면 위험해질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었다.[* 타즈키가 이 붕대를 풀기 위해 애를 썼다가 소라에게 된통 혼난다. 이때 "미이군의 붕대가 사람으로 따지면 피부고 사람의 피부를 벗기면 뭐가 나올까...?"라면서 타즈키를 갈구는 소라의 모습이 압권.] 붕대를 감은 상태에서도 먹는 데는 지장이 없고, 욕조에 넣으면 둥둥 뜨는데 몸이 물풍선처럼 불어버린다. 이후 미이군이 자신의 붕대를 풀던 중[* 소라가 딸꾹질을 하자, 딸꾹질을 100번 하면 죽는다는 타즈키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미이가 소라를 깜짝 놀래켜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고.], 타즈키가 미이군에게서 나오는 눈부신 빛을 보았다.[* 원작에서 모쿠렌이 언급하길 미이군의 붕대를 벗기면 엄청난 눈부신 빛이 나오며, 그 빛을 보면 기절하고, 오랫동안 노출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약간 멘드레이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멘드레이크가 청각 쪽으로 치명적이라면 미이는 시각 쪽으로 치명적이기 때문.] 감기에 걸렸을 때는 스스로 땅을 파고 안에 들어가 있으면, 반나절 만에 멀쩡하게 치료된다. 상대의 마음을 알아채는 능력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타즈키와 처음 만났을 때 무서워했던 것도 본인을 괴롭하고 싶어하는 생각을 읽었기 때문. ] 이 능력으로 콜렉터를 구분하는 듯. 이집트를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동족이랑은 눈매로 구분이 가능하다.[* 게임판에 등장하는 미이라는 눈이 좀더 길쭉하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현시점에서 이생명체 미라는 멸종 상태. 이집트에서 미이군이 거대하고 하얗지 않은 물체[* 콜렉터. ]를 본 후 미라들이 거주지를 옮길 때 적발 당했다. 미라는 너무 많이 울면 증발해버리는 특징 때문에 콜렉터는 잡는 즉시 주사기로 응고제를 맞추었다.[* 응고제를 맞으면 눈에 생기를 잃고 형태만 유지하는, 즉 진짜 미라처럼 되어버린다. 코니가 미라 그림을 그릴 때 검정 눈에 거꾸로 매달린 미라를 그린 이유도 이미 응고제를 맞아 수분만 유지하는 미라를 보았기 때문. ] 함께 도망치던 친구들도 눈물 때문에 전부 증발하여 홀로 남았고, 이때 모쿠렌에게 구해졌다. 모쿠렌은 미이군의 임시 거주지를 함께 찾으러 다니던 중[* 일주일 동안 미이군이 눈물을 멈추지 않아 물에 자주 넣고 다녔다. ] 만난 이생명체에게 이대로라면 2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미라의 붕대는 근원을 육체에 잡아두기 위한 것으로 같은 상태의 생명체[* 근원의 종족에게 세례를 받고 그 종족의 일부를 몸에 받아들인 자 혹은 그 종족을 식음한 자. ]와 함께 두라는 조언을 듣는다. 이때 모쿠렌은 소라를 떠올리게 되고[* 아내가 소라를 임신했을 때 세례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모쿠렌 “혹시 그게 아이라도 괜찮을까? 예를 들어 A라는 녀석이 세례를 받았을 때 A가 마침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면…“ ] 미이군을 일본으로 보내게 된다.}}} ---- * '''코니(コニー)''' {{{-1 - 성우: [[카야노 아이]]}}} [[파일:코니.png|height=300]] 타즈키가 본의 아니게 키우게 된 꼬마 [[오니]]. 콜렉터라는 사람들에게 잡혀있다가 도망쳐나왔다. 때문에 처음엔 몸 상태가 안 좋고 상처가 나 있었으며, 처음 타즈키 앞에 나타났을 때는 키울 생각이 없었던 타즈키가 소라네 집으로 가보라며 거부했지만 계속해서 타즈키네 집에 들러붙어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루씩 돌봐주던 게 이어지다가 결국 정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약간 성깔이 있는 편이라 귀염성이 없다고 타즈키는 평했지만 코니는 타즈키를 마음에 들어한다. 사디스트 기질이 있는 타즈키도 코니를 보면 괴롭히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다고 한다.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또한 타즈키에게 열받는 일이 있으면 주저없이 타즈키를 때린다. 물론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질적으로 타격은 없다. 엄청난 먹보로 자기 몸보다 큰 음식도 수없이 먹어치우며, 미이군, 이사오, 무쿠무쿠와 다르게 딱히 가리는 음식이 없는 것 같다.[* 이사오의 먹을 것을 찾는 중 뒤에서 '''이사오가 거부한 것들을 전부 다 먹어치웠다.'''] 단것을 좋아하는지 자주 츠키요의 케이크를 뺏어 먹기도 한다. [[팬티]]는 평범하게 탈착 가능. 세츠분 때 인간들에게 콩을 맞으면서 쫓겨났던 것이 꽤 큰 트라우마로 남았다. 떠돌이 시절에는 엄마의 손을 잡고 가던 아이를 부러워 하던 모습을 보면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을 바랬던 듯. 실제로 타즈키에게 여기에 계속 있어도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으로 펑펑 울었다. 이름은 小鬼(코오니)의 발음을 약간 변화시킨 것. 자신의 동족이랑은 눈매로 구분이 가능하다.[* 다만 이건 어린시절 한정이며 다 자라날시 피부색만 제외하고 외형이 달라진다.뿔은 인간의 이빨처럼 빠지고 다시 자라며 서서리 커진다.] ---- * '''이사오(いさお)''' {{{-1 - 성우: [[타카하시 신야]]}}} [[파일:이사오.png|height=300]] 모테기가 키우고 있는 [[드래곤]]. 비행 가능. 가리는 음식이 많은데 고기, 채소, 밥, 과일, 치즈, 미이군이 먹는 개 사료도 못 먹고 대신 낫토와 두부를 좋아한다. 똑똑해서 혼자서 목욕도 하고, 낫토를 먹은 후엔 스스로 손을 씻고, 글씨를 쓰고 가르치기도 한다. 나중에는 영어(라틴 문자)도 쓴다. [[맏이|상당히 어른스럽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모테기가 자신을 보고 겁에 질려서 울고 있을 때 양 인형을 들고 와서 달래주려고 한다던가, 물건을 마구 던지던 와중에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모테기를 걱정하는 등, 심성이 곱다. 미이와 코니를 챙겨주는 것도 이사오. 주인인 모테기가 워낙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라, 이따금씩 이사오가 보호자인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가르쳐주지도 않은 글을 알아서 깨우치질 않나, 혼자서 목욕을 하고 오질 않나. 모테기는 가족에게 이사오를 공룡의 후손이라고 소개했다. 근데 가족은 그걸 또 믿는다. 이사오라는 이름은 예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꼭 붙일 이름이었다고. 자신의 동족과는 날개색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 * '''무쿠무쿠(ムクムク)''' {{{-1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파일:무쿠무루.png|height=300]] 다이치가 키우고 있는 말레이맥의 몸 색깔을 가진 [[맥]]. 날 수 있는 이사오를 제외하면 그에 걸맞은 초능력 같은 것을 보여준 적이 없는 이종족 생명체 중에서 거의 독보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악몽을 먹을 수 있고, 텔레포트 하는 걸로 착각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수면 중인 상대를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밤에 문을 잠가 놓더라도 자고 있는 다이치를 조종하여 문을 열게 하여 들어갈 수 있으며, 춤도 추게 할 수 있다. 몸 전체가 매우 폭신폭신하며 발바닥이 말랑말랑하다.[* 원작에서는 떡 같을 것 같다며 다이치가 목욕 중에 무쿠무쿠를 살짝 문 적이 있었다.] 이름인 '무쿠무쿠'도 여기서 따온 것.[* 무쿠무쿠를 번역시 포동포동이 된다.] 주연 이종족 4마리 중에서 가장 사이즈가 크다. 크다고 해도 소형 쿠션 정도긴 하지만. 유일하게 사족보행이고 평소에도 감정표현이 뚜렷하지 않은 편이라, 엔딩곡에서도 다른 애들은 열심히 춤출 때 혼자 귀만 팔랑거린다. 누군가가 자신을 귀찮게 굴면 음속이동으로 도망친다. 팩이랑은 친구였던 듯 하다. 원작에서는 소라에게 팩의 기억을 꿈으로 구현화하여 보여주었으며 팩을 다이치와 만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듯 하다. 그리고 소라한테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꿈을 보여줬다가는 정신이 망가질 수도 있다고 혼난다. 자신의 동족이랑은 옆에 문양에 따라 구분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등장한 맥이 무쿠무쿠 엄마로 추정되는 맥과 무쿠무쿠 자신뿐이여서 이것으로 구분한다고 단정을 짓기는 애매하다. 무쿠무쿠 엄마의 문양은 하트. 그리고 게임판에서 맥이 나오며 문양으로 구분 가능한 것이 확정되었다. 게임판의 맥의 문양은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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